보쉬 유선 원형톱 ‘GKS 14-64 Professional’.
보쉬 유선 원형톱 ‘GKS 14-64 Professional’.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가성비에 절단력과 안전성을 갖춘 전문가용 엔트리 유선 원형톱 ‘GKS 14-64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GKS 14-64 Professional은 1,400W의 출력과 6,200rpm의 강력한 회전력으로 견고한 자재를 쉽게 자를 수 있으며 목재 작업의 경우 최대 64mm 깊이의 직각 절단과 45mm 깊이의 45도 절단이 가능하다.

전문 작업 입문자를 위한 안전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 ‘걸림 방지 커버’로 얇고 작은 나무 조각을 절단할 때 제품 걸림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견고한 소재를 적용해 제품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작업 효율을 높이는 기능들도 다양하게 갖췄다. 작업 시 베이스 플레이트 부분의 시야가 확보돼 절단 부위를 정확하게 자를 수 있으며 보조 핸들이 있어 절단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공구의 카본 브러시를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경제적인 가격과 함께 기본 기능에 충실한 엔트리 원형톱 제품”이라며 “전문 작업 입문자들을 위해 1,400W 출력의 절단력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가성비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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