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인사말과 함께 주덕영 원장은 “이런 자리를 시작으로 국내 제품에 대한 기업 활용도를 높이고 시장에 적합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고, “향후 5년 이내에 KS규격도 국제규격인 ISO나 IEC로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고 언급했다.
주 원장의 행사 소감 발표 후 실시된 세미나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 현황 △국제표준 제정절차 △국내 ISO/IEC활동 참여 △국제표준화 활동의 최신동향 및 대응방안 등 국제표준화 활동의 최신동향에 대해 발표가 있었고, 이어 국내간사기관 우수활동 사례가 발표됐다.
이번 57개 기관 ISO 및 JTC 1(전자부분) 간사기관 지정식에 앞서 지난 9월에는 39개 기관에 대한 IEC 간사기관 지정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