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은 오는 20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힘펠은 오는 20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힘펠(대표 김정환)이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환기가전을 지원하는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바른 환기프로젝트’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환기 안심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환기가전을 지원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환기방역을 실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힘펠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2억원 상당의 기계식 환기가 가능한 스탠드형 환기가전 ‘휴벤S’ 5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휴벤S’는 UV살균시스템과 고성능 필터시스템이 적용됐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저감하는 살균 기능과 창문을 열지 않고도 필터를 통해 오염된 실내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들여오는 기계식 환기 기능을 갖춰 쾌적한 실내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다.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힘펠 공식 홈페이지(https://www.himpel.co.kr)를 통해 가능하다.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총 50여곳을 선발해 지원한다. 힘펠은 환기 제품과 설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환 힘펠 대표는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방역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환기가전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돌보면서 올바른 환기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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