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안전 시설 운영 강화
한난, 안전 시설 운영 강화
  • 류희선 기자
  • 승인 2021.03.12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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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맵’‧‘이상징후 예측진단시스템’ 등

한난맵 메인화면.

한난맵 메인화면.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깨끗하고 효율적인 집단에너지사업을 통해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안전 중심의 시설 운영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난은 지난해 10월 정부·지자체·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상호 정보를 연계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지역난방 공간정보 플랫폼 ‘한난맵’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한난맵’은 안정적인 지역난방 시설물 관리를 위해 전국 4,400km에 이르는 열수송시설물(열배관, 차단밸브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약 3만개 이상의 밸브와 7,000여 지역난방 사용자의 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공사 및 중단 사고 발생 시 차단밸브 위치와 열중단 사용자 현황 등의 정보파악이 가능해 현장에서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한난은 한전KDN(사장 박성철), ㈜휴먼아이씨티(대표이사 강기헌)와 발전소 스마트 안전지원 기술협력 및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해 11월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AI Vision 실증 및 기술개발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 확대 적용 및 고도화를 통한 현장 안전 강화 협력 △ICT(정보통신기술) 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전환경 체계 구축 등이다. 

이를 통해 한난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영상분석 시스템을 활용, 발전소 현장 위험 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위험지역등에 비인가자 출입 시 자동안내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난방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난은 ㈜앤앤에스피(대표 김일용)와 동반성장형 R&D 연구를 통해 비공개 ICS 통신 프로토콜 분석 기술 특허 2건을 개발해 한난의 ‘제어시스템 지능형 Security 이상징후 예측진단시스템’에 도입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은 집단에너지의 생산·운송과 관련한 설비제어 시스템의 보안 이상징후를 파악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한난 동탄지사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외부 산업제어시스템들의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사내 제어망에 대한 사이버 위협을 차단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한난의 관계자는 “한난은 국내 최대의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사이버 위협, 재난재해 등 다양한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과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시설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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