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조치가 안된 일반 콕크에서 누출된 가스가 점화, 가스가 폭발했다.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638-5번지 정아네스 식당에서 발생한 이날 사고는 전 세입자가 이사를 가면서 6개의 연소기중 2개를 철거하여 장기간 마감조치가 되지 않은 상태가 주 원으로 추정됐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 세입자의 종업원은 마감조치 안된 콕크를 잘못 조작, 이를 통해 가스가 누출 점화, 폭발된 사고로 보여지고 있다.

이날 사고로 주방 종업원 정영숙(여, 60세)씨가 2도의 화상을 입었고, 건물이 일부 파손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