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석렬)는 지난 10∼19일까지 도내 16개 시·군을 순회하며 관청 공무원과 가스업계 관계자들을 상대로 LPG체적거래제 관련 간담회 및 가스안전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진전이 없던 LPG체적거래제 활성화에 대해 관계자들간의 방안을 제고하는 자리가 됐다.

경기지역본부는 LPG체적거래제의 내실을 위해, 안전公에서 제작한 ‘LPG체적판매시설 표준시방서’를 설명, 그동안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계도했다.

한편 안전公은 LPG관련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으로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