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섭 메가솔라ENG 대표(좌)와 김사무엘 로드솔라 대표가 유지보수계약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심진섭 메가솔라ENG 대표(좌)와 김사무엘 로드솔라 대표가 유지보수계약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 전문기업 메가솔라ENG(대표 심진섭)가 ‘고속도로 자산활용 태양광발전소’의 유지보수를 하게 됐다.

메가솔라ENG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고속도로 자산활용 태양광발전사업’의 2019년도 사업 시행자인 로드솔라(주)(대표 김사무엘)와 고속도로 태양광발전소의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가솔라ENG는 올해 노후된 태양광발전소를 리뉴얼하는 리파워링 사업 등 신규사업부문의 확장과 함께 주력분야인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 역시 사업지를 넓혀가며 성장하고 있다.

노홍신 메가솔라ENG 총괄본부장은 “다년간 메가솔라ENG가 태양광 유지보수를 해온 노하우를 믿고 맡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꼼꼼한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발전소의 발전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