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모터스 세종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외부 전경.
삼천리 모터스 세종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외부 전경.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14일 천안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천안 통합센터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BPS 전시장은 BMW가 공식인증한 프리미엄 중고차를 전시·판매한다. 삼천리 모터스는 별도로 운영하던 천안 BPS 전시장을 이번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갖춰진 천안 통합센터로 이전했다. 

이를 통해 BMW가 엄격히 점검하고 선별해 인증한 중고차는 물론 신차까지 함께 둘러보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고객에게 다양한 BMW 차량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천안 통합센터의 서비스센터에는 업계 최고 수준을 갖춘 마스터 테크니션을 배치해 일반수리와 보증수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사고수리와 고전압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전기차 수리도 가능하다. 

또한 충청 지역에서 유일하게 카본 수리까지 가능해 BMW 차량 정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천리 모터스 천안 통합센터는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삼천리그룹 생활문화 사업의 한 축인 자동차 딜러 사업을 전개하는 삼천리 모터스는 청주, 천안, 세종 등 충청 지역과 동탄, 안산, 안양 등 수도권 지역에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세종시에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로는 처음 BMW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세종시와 인근 충청 지역의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갔다. 앞으로도 삼천리 모터스는 고객에게 품격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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