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채희봉)는 20일 ‘자원개발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제3차 산업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재생 에너지 동향과 자원개발 회사의 추진 전략을 주제로 한국석유공사와 공동 개최한다.  

해회자원개발협회는 지난 2월과 3월에도 업계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에너지 전환시대, 체감보다도 더 빨리 변하는 산업동향에 발맞추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개최하던 산업동향 세미나를 주간 체재로 전환햇다.

이달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희토류 안보, 풍력, 수소산업 등 다양한 주제로 유관업계 재직자 등에게 자원개발 산업계의 동향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세미나 전후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안내 및 업계의 동향 및 관심사항 파악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자원개발협회는 고용노동부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개발 전문인력양성의 필요성과 교육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전략분야) 운영기관으로 ‘자원개발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원개발 전문인력양성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 수요조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취합된 의견도 내년 교육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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