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전경.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전경.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및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동반성장몰 이용계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대기업, 공공기관 등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동반성장 포인트(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생형 온라인 플랫폼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이후 지속적인 상생협력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2020년 4월 동반성장몰을 도입‧운영했으며 올해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의 참여를 통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응원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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