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스스로 직수정수기’가 국내 최초 국제식음료품평원(ITI)서 최고등급 ‘최우수 미각상(3스타)’ 수상했다.
SK매직 ‘스스로 직수정수기’가 국내 최초 국제식음료품평원(ITI)서 최고등급 ‘최우수 미각상(3스타)’ 수상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SK매직이 정수기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 최고수준의 물 맛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SK매직(대표 윤요섭)은 ‘스스로 직수정수기’가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최고등급인 ‘3스타(★★★)’를 받아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SK매직은 이번 품평회에 대표 제품 △스스로 직수정수기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 △올인원 직수정수기 총 3개 정수기에서 정수된 물을 처음으로 출품했다. 

‘스스로 직수정수기’의 정수된 물의 맛, 향, 조직감 등 세계 최고수준의 물 맛을 총체적으로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3스타’를 획득했다.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와 ‘올인원 직수정수기’는 ‘2스타’등급을 획득하는 등 SK매직 대표 정수기 3종 모두 세계 최고수준의 물 맛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SK매직은 수질 전문기술 연구소인 ‘환경분석센터’를 운영해 정수기 물 맛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환경부가 지정한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자격을 취득해 보다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SK매직의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K정수기를 선도하는 SK매직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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