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섭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회장과 유정범 회장, 윤기주 이사(좌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현섭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회장과 유정범 회장, 윤기주 이사(좌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국가 재난관리에 앞장 선 공로로 정현섭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부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윤기주 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최근 수상했다. 

정현섭 부회장과 윤기주 이사는 코로나19 방역활동, 태풍 및 수해지역 피해복구 자원봉사, 재난취약가구 및 저소득층 난방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국가 재난관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5월25일을 방재의 날로 정하고 재난관리유공자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별도의 행사는 개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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