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와 함께하는 착한가게 4호점 현판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파워와 함께하는 착한가게 4호점 현판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GS파워(사장 조효제)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인 ‘GS파워와 함께하는 착한가게’가 4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GS파워와 함께하는 착한가게’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지역친화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부천열병합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사랑카드 이용권’을 지급하고 GS파워와 협약된 착한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사용자는 물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자영업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선-순환형 활동으로 지역민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GS파워의 관계자는 "부천열병합발전소 인근의 착한가게에 대한 지역사회의 호응이 커져감에 따라 안경점 등 대상자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친화형 브랜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업주들은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함께 한다는 기쁨이 더없이 크다”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착한 가격의 좋은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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