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 카페 레토티카에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가 운영되고 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하고 있다.
경기도 오산 카페 레토티카에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가 운영되고 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최근 카페 점주들은 밀폐 공간의 안전에 대비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하거나 테이블 간 1m 거리를 둬 테이블 사용을 권장하는 한편 실내 환기제품 설치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환기시스템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환기 기능 외에도 인테리어와 접목할 수 있는 외관이 점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카페 레토티카의 송지욱 대표는 카페 특성상 창문 수가 적거나 통풍을 위한 자연환기가 어려워 고민하던 때에 힘펠의 ‘올바른 환기프로젝트’를 접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의 필요성을 절실히 체감했다. 

송지욱 대표는 “그동안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공기청정기 밖엔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환기시스템을 알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특히 요즘같이 에어컨까지 가동해야 할 때 굳이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세련된 디자인으로 카페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무엇보다 환기시스템이 장시간 자동으로 돌아가니 감염을 우려하는 손님들이 안도감과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환기가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업장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환기시스템 ‘휴벤S’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캠페인을 전개하며 환기방역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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