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 이하 충북TP)는 충북지역기업의 기술거래 촉진과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주기적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제품고급화(시제품제작, 제품·포장디자인, 시험·인증, 컨설팅, 기술이전료) △마케팅 역량강화(CI·BI개발, 홍보영상·브로슈어, 홈페이지 제작 및 업데이트, 전시회참가, 시장조사) 등으로 분야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세부프로그램은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최근 2년간(2020~2021년) 충북TP 중개로 기술이전을 완료(예정 포함)한 충북소재기업으로 7월5일까지 컨택센터(http://contact.cbtp.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송재빈 충북TP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지역의 기술기반 기업을 육성하고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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