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 이후 충북TP)는 충북 주력산업 전·후방 연관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년 충북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수혜기업을 2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과 함께 통합공고에서는 지능형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산업별 총 6개 사업, 32개의 지원프로그램으로 지원내용 및 절차 등을 안내한다.

더불어 온택트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으로 효과적인 사업안내를 위해 모바일 사업안내를 게시하고 상세 지원 프로그램은 카카오 오픈채팅방 또는 사업담당자 개별 문의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다양한 기업지원사업 프로그램 종합표를 제공하며 비대면 방식을 통한 효율적 정보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송재빈 충북TP 원장은 “지원사업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시간 기업 접점 채널 확대하고 온택트(OnTact) 시대 비대면 사업안내가 지역의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사업안내는 충북테크노파크(http://www.cbtp.or.kr/)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