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홍 서울에너지공사 기획경영본부장(좌)과 이재섭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장이 감사패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신홍 서울에너지공사 기획경영본부장(좌)과 이재섭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장이 감사패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력해 국가 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3개년 간 13명의 보훈 취업지원 대상자를 신규채용함으로써 취업지원 대상자 우선고용 목표인 25명을 충족했다. 

이재섭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장은 “공사가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신홍 서울에너지공사 기획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 정책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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