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K가스와 E1에 이어 GS칼텍스(대표 허세홍)도 7월 국내LPG가격을 인상했다.

GS칼텍스와 거래하는 주요 거래처에서는 7월1일부터 가정상업용 프로판의 경우 종전 kg당 966.40원이던 것이 1,016.40원으로, 벌크로리 등을 통해 산업체에 공급되는 프로판은 969.00원이던 것이 1,019.00원으로 각각 인상 조정된 가격으로 LPG를 공급하게 됐다.

또한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은 kg당 1,358.00원에서 1,408.00원으로 조정된 가격에 LPG를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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