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의 행사 사진.
SK에너지의 행사 사진.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다른 LPG수입 및 정유사와 마찬가지로 SK에너지(대표 조경목)도 7월1일부터 국내LPG가격을 kg당 5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SK에너지의 주요 거래처에서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의 경우 종전 kg당 969.40원이던 것이 1,019.40원으로 50원 인상된 가격에 LPG를 공급받게 됐다.

또한 벌크로리 등을 통해 산업체에 공급하는 프로판은 kg당 976.00원이던 것이 1,026.00원으로, LPG자동차 충전소에는 kg당 1,362.00원에서 1,412.00원으로 각각 인상 조정된 가격에 LPG가 공급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