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현장판매 부스에서 한국전력기술 직원들이 자두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현장판매 부스에서 한국전력기술 직원들이 자두를 살펴보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지역농산물과 함께하는 ‘2021 김천자두 온라인축제’에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두판매 활성화 이벤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김천자두 축제에서는 특별히 김천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송언석 국회의원의 긴밀한 협조 요청에 부응해 한국전력기술 직원들의 참여 진작을 위한 사전주문 및 현장판매 행사가 마련됐다. 

김천시 자두연합회와 함께 한국전력기술 정문 앞에 드라이브(워킹)스루 현장판매 부스를 마련해 판매를 도왔으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주문을 진행, 소포장 자두(1kg) 또는 커피쿠폰 추가 증정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자두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1일 현재까지 자두 850박스가 판매됐으며 남은 3일간의 행사기간에도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을 통해 성황리에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코로나19 방역 통제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많은 소상공인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진 지역사랑 실천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김천시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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