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구리 홍보대사가 구리 항균성을 알리는 유튜브 영상 장면.
박승희 구리 홍보대사가 구리 항균성을 알리는 유튜브 영상 장면.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국제구리협회(ICA)와 LS니꼬동제련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9PdeuyJqcncEnBqJI27f1A)을 개설하고 구리의 항균성을 알리는 ‘카퍼 프렌즈(Copper Friends) 캠페인’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세계 동산업계 대표 기구인 ICA는 구리 항균성을 대중적으로 알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 회원사인 LS니꼬동제련과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다.

최근 올라온 홍보영상에서는 세계 최초 구리 홍보대사인 박승희 전 빙상 국가대표는 “일상 속에서 우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가 구리제품을 사용하는 것, 이 사실을 내 가족,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캠페인 홍보대사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유한종 한국 ICA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구리의 항균성과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