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물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방역물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9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를 돕기 위한 ‘남울주 취약계층 청소년 여름나기 물품 지원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주군(군수 이선호)과 남울주 청년연합회(회장 한상준)가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 80세대에게 1,000만원 상당의 에어서큘레이터와 청년연합회에서 준비한 방역마스크 4,000장을 전달했다.

이상민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청소년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지원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새울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새울본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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