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시티 체험 ‘온라인 투어’ 개최
국토부, 스마트시티 체험 ‘온라인 투어’ 개최
  • 홍시현 기자
  • 승인 2021.07.19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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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이해도·공감대 확산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9일부터 23일까지 스마트시티의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는 스마트시티 온라인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판 뉴딜 1주년을 계기로 한국판 뉴딜의 성과와 이에 따른 일상의 변화를 체험함으로써 한국판 뉴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판 뉴딜의 대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도시에 접목해 교통체증, 환경오염, 범죄증가, 에너지 과다 소비 등 도시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스마트시티 온라인 투어에서는 세종·부천·대전·부산·안양·강릉 등 스마트시티사업을 추진하는 각 도시의 특색에 맞게 구현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 및 기술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영상은 친구와 함께 6개의 도시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우리 생활 속에서 도시의 스마트함을 보다 쉽게 느낄 수 있다.

행사 참여방법은 국가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누리집(smartcity.go.kr)에 접속해 6개 도시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스마트시티 온라인 투어’ 영상에서 세종시는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의 실증도시로서, 현재 시범 운영중인 다양한 첨단서비스를 볼 수 있다. △중앙공원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 셔틀’ △버스정류장 위치에 관계없이 실시간 버스호출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 △각종 에너지절감기술이 적용된 제로에너지 주택단지 ‘로렌하우스’ △보행자 안전을 지켜주는 ‘스마트 횡단보도’ 등이다.

부천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겪는 주차와 미세먼지 문제를 스마트시티를 통해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체험할 수 있다. △공공·민간의 주차장을 통합해 이용 가능한 주차공간 정보와 주차요금 결제 기능을 앱을 통해 제공하는 ‘공유주차 서비스’ △지하철 역사 내에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자동으로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작동하는 ‘지하철역 미세먼지 저감 서비스’ 등이다. 

대전시에서는 시장의 화재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전통시장을 구축한 사례를 볼 수 있다. △사물인터넷 센서를 분전반에 설치해 실시간 전기 이상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전기화재 예방서비스’ △무인드론을 통해 사고현장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드론 안전망 서비스’ △이용자 편의를 위한 ‘공유주차 서비스’ 등이다.

부산시에서는 현재 조성 중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주요 서비스를 둘러보며 미래 도시민의 삶을 느끼고 교통약자를 배려한 포용적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부산 시범도시에 올해말 첫 입주 예정인 ‘스마트빌리지’ △시범도시에 적용될 로봇택배,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물관리 등 다양한 혁신 서비스 △교통약자를 위한 음성안내·비상호출벨·공공Wifi 등 편의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버스정류장’ △복잡한 지하철역에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내 내비게이션’ 등이다.

안양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도시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독거노인, 늦은 밤 귀갓길 여성을 위한 안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거나 수도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하는 센서를 통해 안전상태를 확인하는 ‘독거노인 보호서비스’ △위험상황 시 핸드폰을 흔들거나 여성안심앱의 비상버튼을 누를 경우 위치정보가 도시운영센터로 연결되고 경찰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안전을 확보하는 ‘여성안심 귀가서비스’ 등이다.

강릉시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나 구도심은 접근성이 낮고 정보가 부족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스마트시티를 통해 스마트 관광도시로 거듭난 강릉을 체험할 수 있다. △구도심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모든 교통수단의 예약 및 결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짐가방을 원하는 곳까지 배달시켜 주는 ‘짐가방 배달서비스’ △정보접근이 어려운 구도심 상권의 정보전달과 예약까지 가능한 ‘골목상권 정보서비스’ 등이며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앱을 통해 제공한다. 

윤의식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국민들께서 보다 쉽게 스마트시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도시에서 구현돼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중심으로 온라인 투어를 기획했다”라며 “더운 여름, 시원한 곳에서 편안하게 스마트시티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투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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