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K가스(대표 윤병석)가 LPG+LNG복합화력 발전사업 계열사인 울산GPS 주식 800만주를 400억원에 취득한다.

SK가스는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울산지피에스(주)의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SK가스의 자기자본 대비 2.1%에 해당하는 규모로 오는 28일 80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렇게 될 경우 SK가스는 울산GPS 지분율이 99%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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