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
캐리어에어컨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로 주목받으며 국내 음식물 처리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는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설치기사의 방문이나 별도의 설치 비용이 필요 없으며 제품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유지 보수도 편리하다. 이 제품에는 △UV-C 살균 △유해, 악취균 제거 △활성탄 흡착으로 이뤄진 3단계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을 적용했다.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은 강력한 탈취는 물론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억제하면서도 필터 교체가 필요 없어 추가 관리 비용이 필요 없다. ‘UV-C 살균’ 기능은 미생물 방식 최초로 살균 인증을 받았으며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살균해 준다. 

또한 음식물을 상시 투입이 가능해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다. 분해 후 남은 잔여물은 작동 시마다 후 처리를 할 필요가 없이 2~3개월에 한 번씩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천연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가 주방가전의 혁명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이러한 관심은 최근 가정 내 음식물 소비가 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약한 악취와 날벌레 등의 골칫거리를 야기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손쉽고 깔끔하게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오는 30일 오후 12시45분 CJ온스타일+에서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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