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개선캠페인 홍보이미지.
기업문화 개선캠페인 홍보이미지.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효과적 코로나19 대응과 항시적 직원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한 기업문화 개선 캠페인을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한전KDN의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의 의식 공유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 일상적으로 지켜야 할 5가지를 △코로나19 위기극복 △안전사고 예방 △직장 내 괴롭힘 NO △성폭력/희롱 근절 △소통강화로 정하고 있다.

특히 ‘행복한 직장생활 만들기’를 위해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 해소와 임직원들의 직장생활 기본준수 사항 재인식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사내·외 다양한 채널에 영상·오디오·이미지를 활용한 연속적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지속적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이 ‘지킬 건 지키는 것이 곧 행복한 직장생활’을 만드는 기본임을 공유하는데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직장생활 만들기’가 지역주민과의 연대 강화로 확대돼 국민들과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이끄는 동반상생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사회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공기업 직원으로서 사회적 준수사항을 스스로 지켜 행복한 직장생활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에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한전KDN이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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