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모터스 동탄 전시장 전경.
삼천리모터스 동탄 전시장 전경.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운영하는 동탄 전시장이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동탄 전시장은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수입차 딜러사업에 진출한 이후 기존 전시장 외에 최초로 신규 오픈한 쇼륨이자 수도권에 처음 선보인 매장으로 오픈 이후 다양한 강연, 컬처, 아트 프로그램 등 로열티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 고객들과 스킨십을 확대하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BMW 동탄전시장은 올해 2분기 BMW 플래그쉽 모델인 7시리즈 판매 증가율이 전국 최상위의 실적을 달성했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동탄 전시장은 오픈 2주년을 맞아 8월7일부터 31일까지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명품스피커, 차량용 방향제, BMW골프백 등을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s://bit.ly/Dongtan_2TH_B) 통해 2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2박 3일 차량 시승권과 2박3일 호텔숙박권, 드라이빙센터 M택시 바우처가 증정되며 그 외 당첨자에겐 BMW 방향제, 골프우산 등을 증정한다.

강대수 동탄 전시장 지점장은 “경기 중부권의 핵심인 동탄 전시장은 앞으로도 BMW 고객에게 차별화된 품격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천리그룹 생활문화 사업의 한 축인 자동차 딜러 사업을 전개하는 삼천리 모터스는 청주, 천안, 세종 등 충청 지역과 동탄, 안산, 안양 등 수도권 지역에서 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 BPS(BMW 공식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사업영역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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