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전경.
충북테크노파크 전경.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 이하 충북TP)는 지역기업의 기술거래 촉진과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해외시장개척(해외시장 및 산업동향조사, 해외진출 컨설팅, 바이어 발굴, 샘플통관·운송, 수출관련 검사비, IR제작) △제품해외홍보(홍보물 제작, 통·번역, 홍보영상 제작, 포장디자인 개발, 브랜드 개발) 등 2개 분야로 분야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세부프로그램은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최근 2년간(2020~2021년) 충북TP 중개로 기술이전을 완료(예정 포함)한 충북 소재기업으로 9월10일까지 컨택센터((http://contact.cbtp.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송재빈 충북TP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지역의 기술기반 기업을 공고히 하고 해외시장진출을 독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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