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미국 기업 플러그파워가 그린수소 사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h2view에 따르면  플러그파워는 19일 2022년 총 청구액 7억5,000만 달러를 달성하는 회사를 지원하기 위해 4명의 새로운 총괄 관리자를 임명했다.

회사의 새로운 직원 구성을 강조하면서 플러그파워의 CEO인 Andy Marsh는 회사가 몇 가지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에 따라 총괄 관리자의 임명을 이미 필요한 조치로 인식하고 관리자를 임명했다. 각 총괄 관리자는 개별 사업부를 이끌고 사업에 집중한다.

Ole Hoefelmann은 플러그파워의 전해조 솔루션 전략 및 판매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전해조 솔루션 사업부를 이끌도록 임명됐다.

Jose Luis Crespo는 자재 처리 솔루션 사업부를 이끌어 성장을 가속화하고 회사의 지속 가능한 목표 달성에 나선다.

Keith Schmid는 모빌리티 파워 솔루션 사업부를 이끌고 상업용 차량, 대규모 고정 시스템 배포 및 새로운 플러그파워 혁신 센터 개설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Sanjay Shrestha는 에너지 솔루션 사업부를 이끌고 미국 최초의 그린수소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여기에는 운영 중인 그린수소 공장과 하루 500톤의 깨끗한 연료에 대한 대규모 수소생산 목표가 포함된다.

Andy Marsh 플러그파워 CEO는 “각 사업부는 가능한 한 많은 고객에게 저렴한 친환경 수소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주요 목표를 확장하고 지원하는 데 필요한 기반에 중요하다”라며 “우리는 고객에게 안정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비즈니스가 여러 시장과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확장 가능한 조직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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