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시스템창호 홈페이지 개편 모습.
공간시스템창호 홈페이지 개편 모습.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공간시스템창호(대표 염현준)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내에 ‘1등급 시스템창호’ 메뉴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1등급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단열과 기밀 성능 모두 1등급 제품으로  창호의 프레임 두께는 60mm, 83mm, 210mm이다. 1등급 시스템창호는 총 7종으로 △커튼월 △틸트앤턴창 △틸트앤슬라이딩창 △프로젝트창 △케이스먼트창 △시스템도어 △리프트 슬라이딩창으로 구성돼 있다. 

1등급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의 프레임은 열의 흐름을 끊어주는 다중 격실 구조로 이뤄져 있고 온도차로 인해 생기는 결로와 빗물의 내부 유입을 방지할 수 있다. 3중 차단방식으로 특수 설계된 워터캡은 고층 건물에서도 삼투압 현상에 의한 빗물이 내부로 유입되지 않는다. 

유리는 47mm 3중유리를 적용했으며 개스킷(EPDM, 이중압출)은 PVC창호에 적용되는 모헤어에 비해서 월등한 밀착성능과 내구성으로 최상의 단열과 기밀성능을 발휘한다. 

알루미늄 프레임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챠콜 등 60여가지 이상 컬러 적용이 가능하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내외부 프레임 컬러를 달리할 수 있다. 표면 마감은 3회에 걸친 불소도장을 통해 변색과 부식을 방지하기 때문에 처음 의도했던 창호의 디자인과 컬러가 유지된다. 

염현준 공간시스템창호 대표는 “급변하는 기후변화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밀성, 단열성, 수밀성, 방음성, 내풍압성 등 창호의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기존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 고급 주택시장을 넘어 저변을 확대해 국내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의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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