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o 300.
testo 300.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전경웅)가 올해 말까지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00’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소가스분석기는 가열로나 보일러, 굴뚝 등에서 연소 시 발생하는 배출가스의 성분을 분석해 ppm 또는 Volume(%) 단위로 값을 표시해주는 기기로 난방설비의 효율을 점검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측정장비이다.

출시 3주년을 맞은 ‘testo 300’은 O₂, CO, NO, NOx 등 연소가스를 측정, 분석할 수 있는 연소가스분석기로 5인치의 대형 HD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선명하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측정 메뉴는 사용자가 원하는 항목으로 구성할 수 있고 줌인(Zoom-in) 기능으로 측정 데이터를 확대해 볼 수 있다. 또한 기기 내에서 간편하게 보고서를 작성해 실시간으로 이메일이나 소셜미디어로 발송할 수 있으며 테스토 블루투스 프린터와 연결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출력할 수도 있다. 측정 데이터는 최대 100만개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김종철 테스토코리아 매니저는 “국내 연소가스분석기 선두주자인 테스토코리아는 측정할 수 있는 연소가스 종류에 따라 다양한 연소가스분석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testo 300’은 장시간 안정적인 측정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용이한 조작으로 난방설비 관리분야 전문가들의 업무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