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 생활가전이 호주 소비자평가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Choice)가 선정한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주요 생활가전분야에서 소비자평가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주요 프리미엄 시장에서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속 인정받고 있다.
미국 등의 유력 소비자매체들로부터 성능 평가 상위권을 지켜온 데 이어 최근 美 유력 매체 트와이스紙가 발표한 ‘2021 VIP 어워드(VIP Award)’에서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모두 7개 부문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돼 최다 수상 기업에 수여되는 ‘슈퍼 VIP 어워드’를 2년 연속 받은 바 있다.
LG전자 호주법인장인 임상무 상무는 “가전명가의 차별화된 핵심부품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과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