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앨(주)의 패키지 충전소.
디앨(주)의 패키지 충전소.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디앨(주)(대표 임근영)은 소형LPG 저장탱크와 탱크 및 벌크로리, LNG 용기, 초저온저장탱크 등 특정설비 전문제조업체다.

‘고객의 이익이 디앨의 이익’이라는 목표 아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인간존중의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 중이다.

디앨은 메인제품인 저장탱크, 벌크 로리 등 LPG 제품뿐만 아니라 LNG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최초로 27㎘ 용량의 거점형 이동형 LNG충전소를 개발하기도 했다.

LNG충전소에는 LNG저장탱크와 펌프, 디스펜서(충전기), PLC제어판 넬을 장착하고 안전장치는 물론 유· 무선장치인 IoT를 접목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여 충전소 설치에 따른 부지확보, 제작기간 등의 문제를 해 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압가스와 수소탱크 제작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디앨은 지난 7 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액화수소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액화 수소용 탱크 및 용기 보급사업 기술 실시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처럼 LNG, LPG, 수소 등 에너지 수송과 저장의 글로벌 파트너가 되기 위한 디앨의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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