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친환경 모빌리티 본격 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확대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장관 홍남기)는 정부의 9월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배포했다.

9월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휴먼뉴딜, 지역균형뉴딜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그린뉴딜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수소충전소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운영에 나선다. 또한 환경부는 미래차 메가스테이션 조성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50기 내외를 직접 수행하고 수소충전소 2기 구축을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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