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전력거래소는 9월1주(8월30일~9월3일) 처서를 지나 더위가 수그러들어 최대 전력수요가 7만8,000MW~8만1,000MW로 전망했다. 또한 예비력은 1만7,000MW~2만M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확보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8월4주는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았으며 전력수요는 7만8,300MW~ 8만1,500MW까지 감소했으며 예비력은 1만8,000MW~2만1,000M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운영이 진행됐다.

8월4주, 비계량 태양광발전에 의한 14~15시 시간대 수요감축효과는 약 2~7GW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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