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충청북도, 행정안전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가 지원하는 충북지역 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이 관내 기업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모집을 시작한다. 

충북지역 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은 지속적인 채용지원을 통해 85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으며 지역 내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예산을 추가반영해 40명의 신규인력 고용에 대해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충북지역 내 신성장산업(6+3) 기업에 신규취업하는 만 39세 이하의 석·박사급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최대 2년+1년으로 앞선 2년여간 인건비, 정착지원금, 역량강화비 등의 지원을 통해 기업의 채용난관극복을 지원하고 이후 추가 1년동안 정규직 근무 시 청년에게 인센티브를 추가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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