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이 10일 수성구의회 및 시민단체와 함께 이마트 앞에서 가스안전 수칙이 기대된 안내문을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부탄캔 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이 10일 수성구의회 및 시민단체와 함께 이마트 앞에서 가스안전 수칙이 기재된 안내문을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부탄캔 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김희섭 수성구의회 의원, 황기호 의원, 김천순 수성구 새마을부녀회장, 김종애 자율방재단장 등 관련 시민단체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이마트 앞에서 부탄캔 안전사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가족과 함께 제사를 지내기 위한 음식을 조리할 때 과대불판 사용 금지, 사용 후 안전 관리 철저, 막음 조치 철저, 가스 사용 후 밸브 확인 등 철저한 가스안전사용을 당부했다.

이날 가스안전 캠페인에서 대구가스판매조합은 에코백(장바구니), 생수, 커피. 마스크.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가스안전 사용 수칙이 기재된 안내문과 함께 전달했다.

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으뜸, 가스안전관리 하면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라며 “국민의 고귀한 생명 가치는 안전할 때 더 높아진다는 슬로건을 주제로 조합원과 함께 앞으로도 끊임없이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스안전 사용 캠페인에 참석한 대구가스판매조합, 수성구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자율방재단 등 유관 단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 사용 캠페인에 참석한 대구가스판매조합, 수성구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자율방재단 등 유관 단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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