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를 전달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선물세트를 전달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원장 김기영)는 16일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노경합동 서생지역 아동센터 사회공헌활동’ 행사를 가졌다.

김기영 원장과 이동석 노조지부위원장 등 임직원 10여명은 서생지역 아동센터 7개소에 500만원 상당의 선물 165세트를 전달해 아동들에게 감동을 선사 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 노경합동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통해 조성된 금액과 직원들이 매달 기부하는 러브펀드 모금액으로 준비했다.

김명자 서생지역아동센터장은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와 도서기증, 간식배달 등을 해주는 인재개발원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한수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기영 원장은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명절의 참 의미를 전하고 아동들이 미래에 지역의 큰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인재개발원은 지역사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의 동반자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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