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가 용량을 키우고 편의성도 강화한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가운데 최대 용량인 491리터로 기존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대비 용량을 대폭 늘리고 4개 도어 타입도 처음 적용했다.

신제품은 최신 김치냉장고의 차별화된 장점도 그대로 계승했다.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톡톡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업계 유일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은 단순히 모드별 정해진 온도로 김치를 보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조사, 김치 종류, 제조일자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숙성을 위한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알아서 설정해준다.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인 윤경석 부사장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강력한 성능, 편의성을 모두 갖춘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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