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지난 1998년 창간 이래 정론직필의 정신을 바탕으로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그동안 LPG업계와 오랜 세월동안 고락을 함께해왔으며 에너지 대표 전문지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여론 형성을 주도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애써온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추세 속에서 LPG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은 LPG를 친환경 대체연료로 지정해 LPG차 보급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정책의 일환으로 LPG화물차·통학차 지원사업이 추진되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된 LPG업계와 영세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LPG는 환경성, 경제성, 인프라를 고루 갖춘 현실적인 친환경 에너지입니다.
협회는 LPG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한 기술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요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투데이에너지가 지난 23년간의 활동에서 보여주신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으로 LPG 업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거듭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