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이호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회장
▲함이호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정확한 보도로 에너지 정론지의 임무를 다 하는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3주년을 40만 에너지기술인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산업의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투데이에너지는 현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등 독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에너지분야의 발전과 걸음을 함께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투데이에너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맞춰 에너지기술인들이 산업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설비운전을 통해 국가 에너지정책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4월부터 시행된 기계설비법에 따라 우리 에너지기술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어 협회에서는 입법 당시부터 발 빠른 대응으로 기계설비유지관리자에 대한 협회 경력확인 인정, 에너지관리 기능장의 특급 인정, 지역난방설비관리사의 보조관리자 인정 등 회원의 권익과 복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협회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에너지기술인의 기술향상과 실력중심사회 구현 및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정책·제도 마련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확인사업’을 통해 양질의 신재생에너지설비를 보급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국가 에너지정책 기여와 함께 에너지기술인들의 정책참여 확대,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에너지기술인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