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 원장
▲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 원장

[투데이에너지] 1998년 설립을 시작으로 2021년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전문지의 소명을 다하는 ‘투데이에너지’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 환경 분야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전 세계가 탄소저감 노력에 대한 중요성과 시급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움직임에 맞춰 그린에너지분야 혁신기술은 새롭게 떠오르는 신성장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시 2050 온실가스 감축전략에 따라 ‘태양광’과 ‘자원순환’분야 혁신기술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실증단지 조성 및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자원순환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 재활용 촉진을 돕는 등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술 분야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11월 서울시 및 5개 전문기관과 함께 ‘서울형 그린뉴딜 붐업 및 50년 온실가스 제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공동연구를 통해 도시문제 해결 대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류의 삶과 직결된 환경과 에너지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이 시대에 필요한 아젠다를 발굴해주시는 ‘투데이에너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희 서울기술연구원도 에너지 혁신 기술의 실증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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