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의 창간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에너지업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온 투데이에너지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투데이에너지가 끊임없이 정진해 에너지업계의 각종 현안사항과 이슈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최고의 매체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기후 변화 및 기상 이변으로 인한 지구 생태위기를 극복할 핵심으로 ‘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효율’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SCO사업은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추구함으로써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함께 이룰 수 있으며, 공공기관, 산업체, 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입니다. 에너지절감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등 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선다는 것은 각계각층 그 자체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는 한 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움직임들이 모여 국가적인 에너지효율화를 이루게 되면 국내 청정에너지산업 육성 및 보급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며 고효율·저소비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ESCO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새롭고 다양한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투데이에너지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3주년을 맞이한 투데이에너지에 축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발전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