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투데이에너지]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정우식입니다.

에너지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가 23주년을 넘어 100주년을 맞이하는 날까지 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IPCC는 즉각적인 탄소배출 감소 없이는 지구온난화를 멈출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탄소세는 대한민국 산업 전체의 RE100이라는 체질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두를 위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됐으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태양광 보급에 적극 힘을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태양광 보급을 둘러싸고 수많은 이슈가 산적해 있습니다. 대량 발생할 폐모듈 처리, 영농형 태양광 제도개선, 수상형 태양광 가짜뉴스 등 이러한 이슈들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론직필의 언론이 필요합니다.

태양광과 재생에너지 산업을 둘러싼 가짜뉴스가 판치는 요즘 정론직필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내일을 위해 노력해오신 투데이에너지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태양광협회도 그린뉴딜 등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투데이에너지에서도 태양광업계와 더불어 좋은 기사를 통해 함께 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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