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원자력노동조합연대와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 협의회는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저비용 청정에너지 확대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의 가능성과 한계’, ‘원자력에너지의 경제성, 안정성 등과 세계적인 원자력 이용 확대 추세’등이 논의되고 나아가 ‘원자력을 이용한 저비용 청정 수소생산’과 ‘재생에너지와의 에너지 믹스’ 등이 토론될 예정이다.

원자력노동조합연대의 관계자는 “이번 정책토론회가 실현가능한 탄소중립 정책과 합리적인 에너지정책 마련의 단초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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