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빈 고성그린파워 대표이사()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학빈 고성그린파워 대표이사(우 1번째)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고성그린파워(주)(대표이사 김학빈)는 사천시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하며 체육인재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힘을 보탰다.

지난 28일 고성그린파워(주)는 학교체육(유도) 인재육성 및 발전을 위해 김학빈 고성그린파워 대표이사와 송도근 사천시장, 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장 및 각 학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 중앙고등학교 유도부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고성그린파워(주)는 지난해 10월 사천시, 경남사천교육지원청과 ‘민·관·학 협력교육 및 학교체육 장학사업’협약을 맺고 매년 농구인재 육성 장학금 3,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초학력 및 문화예술 교육사업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학빈 고성그린파워 대표는 “지역의 체육인재 육성이 체육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며 앞으로도 사천시 학교체육 인재육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사천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나아가 훌륭한 체육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전국체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모든 선수들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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