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복 H2KOREA 단장이 ‘리브 투게더’ 캠페인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복 H2KOREA 단장이 ‘리브 투게더’ 캠페인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김성복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단장이 1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함께 하는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에 참여했다.

리브 투게더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촉발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요즘 국제사회의 연대와 포용을 목적으로 시작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으로 캠페인 로고사진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성복 H2KOREA 단장은 여영섭 한국해상풍력(주) 사장의 지명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릴레이 캠페인 다음 지명자로는 김규민 스타트업 투데이 편집인 겸 미래에너지 종합신문 (주)이넷뉴스 대표와 김영래 (사)한국정보통신시험기관협회(KOTTA) 회장 겸 KES(주) 대표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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