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LS Electric,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 ‘맞손’
서울도시가스·LS Electric,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 ‘맞손’
  • 박병인 기자
  • 승인 2021.10.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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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구축·전기차충전·신재생에너지 등 포괄적 협력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와 LS일렉트릭(대표 박용상)이 에너지 전환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서울도시가스와 LS일렉트릭은 5일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구축사업 분야 협력 △전기·가스 통합 AMI 구축 및 서비스 발굴 △전기차 충전소 구축·운영 사업 △연료전지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LS일렉트릭이 주관하는 28만8,000호 공동주택 대상 AMI 및 에너지 인프라 서비스를 구축하는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구축사업’의 참여자 모집 및 서비스 제공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약 100만명 이상 회원이 이용 중인 국내 최대 규모 모바일 에너지 플랫폼 '가스앱'과 소비자와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는 도시가스사의 장점을 활용할 예정이다. 

전기차 구축·운영 사업 및 연료전지 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만의 독자적 기술력과 서울도시가스의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능력이 차세대 융·복합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사업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요한 서울도시가스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에너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양사가 각각 보유한 장점들을 잘 활용해 다양한 협력 모델들을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재석 LS일렉트릭 부사장은 “AMI, 전기차 충전, 연료전지 등 당사가 보유한 스마트에너지 기술력과 서울도시가스의 에너지 서비스 분야 인프라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분산형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모델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스마트에너지 분야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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