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파나소닉이 일본 전역에서 상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발전기 H2 KIBOU를 1일 출시했다.

h2 view에 따르면 공기 중의 고순도 수소와 산소와의 화학 반응을 통해 발전하는 H2 KIBOU는 다양한 상업 시설에서 5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더 큰 응용 프로그램의 경우 발전기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도록 쉽게 확장할 수 있다. 이 장치는 정전 중에도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약 1분 안에 시작할 수 있다.

H2 KIBOU은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수소를 사용해 발전하는 가정용 연료전지 열병합 발전시스템인 ENE-FARM을 따른다. 

또한 온수 저장 장치와 발전기를 연결하면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열을 온수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

이미 발전기는 열회수를 포함해 에너지효율 95%를 달성해 낭비 없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의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이 탈탄소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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