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가운데)과 임직원이 청렴 서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가운데)과 임직원이 청렴 서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 이하 에기평)은 이해충돌방지 및 청렴의식 강화를 약속했다. 

에기평은 6일 ‘2021 임직원 청렴 서약식’을 진행하고 에기평 임직원들의 반부패에 대한 견고한 다짐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이해충돌방지에 대한 의지를 확립해 업무 수행 중 발생 가능한 사적 이해관계에 영향 없이 공정히 업무를 수행할 것을 서약했다. 

권기영 에기평 원장은 “앞으로도 에기평은 임직원들의 청렴의식 내재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높은 윤리적 가치 기준을 적용해 공직기강 확립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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